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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환경상식 톺아보기 - 책임 작은 사람이 먼저 겪는 기후변화 고통 책임 작은 사람이 먼저 겪는 기후변화 고통 이수경 인터넷한겨레, 환경상식 톺아보기, 2015. 07. 09 정부 2030 온실가스 감축계획…책임 큰 산업계는 끝까지 배려, 부담은 국민이 나눠 져 에너지 다소비, 비효율 산업구조 놔두고 "에너지효율 세계 최고라 감축 어렵다" 주장 » 가뭄으로 메마른 밭을 둘러보는 강원도의 한 농민. 세계적으로는 개도국, 국내에선 농어민이 기후변화의 가장 큰 피해자이다. 사진=정용일 기자 40여년만의 가뭄이라더니 소양호는 30여 년 전 수몰되었던 마을과 집터까지 드러냈다. 모내기철인 봄에는 가뭄이 계속되고 수확철인 가을에는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농민의 시름도 깊어간다. 기후변화는 이미 오늘 일이다. 6월30일 정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제출했다. 2..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 - ‘빚 폭탄’보다 가난 대물림이 더 문제다 ‘빚 폭탄’보다 가난 대물림이 더 문제다 이수경 인터넷한겨레, 환경상식 톺아보기 2015. 06. 04 인간환경선언서 미래세대 권리 첫 인정, 현세대 불평등 눈감는 핑계 돼서는 곤란 세대간 불평등보다 같은 세대 불평등 더 커, 확대되고 세습되는 불평등 먼저 고쳐야 » 폐지를 모아 고물상으로 나르고 있는 노인. 우리나라 노인의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 나라 가운데 가장 높다. 사진=이정용 기자 공무원 연금 개혁에서 시작된 공적연금 개혁안이 청와대의 반대로 갈팡질팡하더니 겨우 논의는 하기로 정한 모양이다.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을 높이거나 기초연금을 강화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제일의 노인 빈곤율을 해소하자는 여야의 합의에 청와대는 미래세대에게 빚을 떠넘기는 몰염치라며 찬물을 끼얹었다. 시민의 권리에..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 - 환경기준 이내라고 안전한 건 아니다 환경기준 이내라고 안전한 건 아니다 이수경 인터넷한겨레, 환경상식 톺아보기. 2015. 05. 28 환경기준은 과학 아닌 정책상의 기준, 기준 이내라고 가해자 책임 못 면해 발암물질에 유아는 10배, 어린이는 3배 더 민감, 취약집단 특별배려 추세 » 어린이와 유아는 어른에 견줘 같은 유해물질에 3~10배 더 취약하다. 환경기준이 모든 이들에게 안전한 기준은 아니다. 사진=김봉규 기자 bog9@hani.co.kr 이제 뿌연 봄은 그저 일상이다. 목이 칼칼하고 눈이 따가운 것도 봄이면 으레 겪는 일이겠거니 하고 넘긴다. 미세먼지의 위력은 날로 거세지는데도 주의는 점점 게을러진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30살 이상 사망자 중 한두 명은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사망이라는 연구까지 나온 걸 보면 귀찮다고 마스크 챙기..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 - 오염시키고 나 몰라라 미군, 책임 못 묻고 쉬쉬하는 정부 오염시키고 나 몰라라 미군, 책임 못 묻고 쉬쉬하는 정부 이동수 인터넷한겨레, 환경상식 톺아보기. 2015. 05. 18 미군은 SOFA에 기대어 무책임하고 비협조적, 정부는 오염자 부담 원칙도 포기할 판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과 퍼내 연료로 쓸 만큼 심각한 유류오염, 비공개로 문제 키워 » 반환된 미군기지는 종종 맹독성 물질과 함께 퍼내 연료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기름으로 오염돼 있기도 하다. 2007년 6월 파주 월롱면 캠프 에드워드의 토양에서 채취한 유류. 사진=이종근 기자 지난 3월18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반환 미군기지의 오염정화는 “기본적으로 정화가 핵심으로, 누가 정화하느냐는 두 번째 문제”라며 그동안의 환경부 입장과는 상반된 의견을 밝혔다. 우리가 부담한 비용이 이미 막대하고 시간이..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 수도권 쏠림이 지역 난개발 부추겨 인터넷 한겨레, 2015. 3. 26. 수도권 쏠림이 지역 난개발 부추겨 이수경 2015. 03. 26 조회수 867 추천수 0 평창동계올림픽 등 무분별한 대규모 행사 유치 배경은 심각한 지역차별 개발 효율성만 강조한 공공자원 불공정 배분 탓, 개발 아닌 복지 제공이 해결책 » 지난 1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평창동계올림픽분산개최를촉구하는시민모임'이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분산개최 불가 방침을 재검토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평창동계올림픽은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지역과 국가경제에 또 하나의 골칫덩어리가 될 전망이다. 며칠 잔치로 개최도시뿐 아니라 개최국가에도 천문학적인 적자, 세금만 잡아먹는 시설, 회복 불능한 자연파괴만 남길 것이 뻔한데도 청와대와 평..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 전력가격이 싸서 사회가 그 값을 치른다 인터넷한겨레 2015. 1. 23. 환경상식 톺아보기- 전력가격이 싸서 사회가 그 값을 치른다 원가 이하 산업전기, 사회가 덤터기 쓴다 OECD 최저 수준…일본은 우리의 1.7배, 중국도 1.5배 대기업이 혜택 누리고 환경·안전·형평성 부담은 사회에 전가 » 12일 부산시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 안 한국거래소에서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탄소의 배출권이 주식처럼 거래되는‘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개장식이 열렸다. 부산/ 연합뉴스 올해부터 탄소배출권 거래가 시작되었다. 이 제도의 적용을 받게 되는 기업은 2011~2013년 동안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이 12만5000톤1) 이상인 업체이거나, 개별 사업장이 2만5000t을 넘는 곳이다. 모두 525개 업체가 대상이며 이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우리나라 배출량의 66.. 더보기
미군부대 환경오염, 민관공동조사가 남긴 과제 미군부대 환경오염, 민관공동조사가 남긴 과제 -왜관 캠프캐럴 민관공동조사와 부평 캠프마켓 민관공동조사 사례비교를 통해 2013. 8. 26. 사회 : 윤기돈(녹색연합 사무처장) 발제 1. 캠프캐럴의 오염에 따른 한미공동환경오염조사와 민관공동건강영향 조사의 의의와 한계 2 이동수(환경과 공해연구회 회장/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발제 2. 부평 캠프마켓 민관 공동조사위원회의 활동과 의의 14 한광용(사단법인 나를 만나는 숲, 녹색연합 자문위원) 발제 3. 참여제도의 한계와 대안 20 이수경(환경과 공해연구회 사무국장) 녹색연합, 환경과 공해연구회 더보기
환경운동에서 전문가의 역할과 한계 환경운동에서 전문가의 역할과 한계 이수경(사무국장) 2013. 5. 23 더보기
2012년 3, 4월호 소식지 환공연 소식--------------------------------- 2 월례연구모임 - 표, 그림 등 보고서 전체 별첨 3월 캠프캐럴의 오염도 조사결과에 대한 평가의견------------- 5 이동수(회장/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4월 지역균형개발과 기후정의------------------- ------ 13 이수경(사무국장) 부평캠프마켓 주변지역 1차조사결과에 따른 민관공동조사단의 견해------------------------------------- 25 찾아오시는 길 회원가입서 더보기
환경과 공해연구회 소식지 9,10월호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독일에서 진위를 확인하다 김정욱(환경공해연구회 고문/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환공연 소식 최근 대기질 변화와 대기관리정책 장영기(환경과 공해연구소장/수원대 환경공학과 교수) 기후전쟁(하랄트 벨처 지음/윤종석 옮김/영림카디널) 이수경(사무국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