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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유해물질 및 환경피해

환경상식 톺아보기 - 독성 없다고 안전할까? 잔류성과 농축성도 봐야 독성 없다고 안전할까? 잔류성과 농축성도 봐야 이동수 인터넷한겨레. 환경상식 톺아보기. 2015. 07. 16 당장 독성 없고 소량이지만 돌이킬 수 없는 피해 주는 유해물질 많아 몸속에 최고 1억배 농축도, 정보 많은 생산자와 정부 책임 막중 » 지난해 10월28일 서울 구로구 한 대형마트 앞에서 여성환경연대 등 시민환경단체 회원들이 암을 일으킬 수 있는 1,4 다이옥산이 든 주방세제를 추방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 암은 대표적 만성적 영향 유해물질이 공기나 물, 식품에서 검출되거나 누출사고 등으로 뉴스를 장식하다가 “그 양이 기준치 이내여서 영향이 미미하다”는 결론으로 흐지부지되곤 한다. 그러나 기준치 이내면 안심해도 되거나 미미한 영향이 정말 미..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 - 환경기준 이내라고 안전한 건 아니다 환경기준 이내라고 안전한 건 아니다 이수경 인터넷한겨레, 환경상식 톺아보기. 2015. 05. 28 환경기준은 과학 아닌 정책상의 기준, 기준 이내라고 가해자 책임 못 면해 발암물질에 유아는 10배, 어린이는 3배 더 민감, 취약집단 특별배려 추세 » 어린이와 유아는 어른에 견줘 같은 유해물질에 3~10배 더 취약하다. 환경기준이 모든 이들에게 안전한 기준은 아니다. 사진=김봉규 기자 bog9@hani.co.kr 이제 뿌연 봄은 그저 일상이다. 목이 칼칼하고 눈이 따가운 것도 봄이면 으레 겪는 일이겠거니 하고 넘긴다. 미세먼지의 위력은 날로 거세지는데도 주의는 점점 게을러진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30살 이상 사망자 중 한두 명은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사망이라는 연구까지 나온 걸 보면 귀찮다고 마스크 챙기..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 - 오염시키고 나 몰라라 미군, 책임 못 묻고 쉬쉬하는 정부 오염시키고 나 몰라라 미군, 책임 못 묻고 쉬쉬하는 정부 이동수 인터넷한겨레, 환경상식 톺아보기. 2015. 05. 18 미군은 SOFA에 기대어 무책임하고 비협조적, 정부는 오염자 부담 원칙도 포기할 판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과 퍼내 연료로 쓸 만큼 심각한 유류오염, 비공개로 문제 키워 » 반환된 미군기지는 종종 맹독성 물질과 함께 퍼내 연료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기름으로 오염돼 있기도 하다. 2007년 6월 파주 월롱면 캠프 에드워드의 토양에서 채취한 유류. 사진=이종근 기자 지난 3월18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반환 미군기지의 오염정화는 “기본적으로 정화가 핵심으로, 누가 정화하느냐는 두 번째 문제”라며 그동안의 환경부 입장과는 상반된 의견을 밝혔다. 우리가 부담한 비용이 이미 막대하고 시간이..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전자쓰레기 블랙홀, 온 마을이 ‘오염 백화점’ 인터넷한겨레 2015. 3.12. 전자쓰레기 블랙홀, 온 마을이 ‘오염 백화점’ 이동수 2015. 03. 12 조회수 4972 추천수 0 전체 가구의 80%가 폐기물 재활용…가공과정서 유해물질 노출, 환경오염도 심해 처리비 싸고 규제 느슨한 개도국으로 이동, 세계 전자폐기물 중국 70%가 중국으로 » 외국에서 수입된 다량의 전자폐기물 때문에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 광동성 뀌이위의 한 집에 전자폐기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사진=그린피스 전자폐기물이란 글자 그대로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텔레비전이나 개인용 컴퓨터, 게임기, 휴대전화기,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과 복사기, 프린터, 팩스기, 전선 등 사무용 전기·전자제품들이 폐기되면서 발생한 쓰레기이다. 마을 전체가 전자폐기물로 덮여있는 것 같은 중..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가해자 실종된 기름유출사고 이름짓기 인터넷한겨레 2014. 12.30 환경상식 톺아보기-가해자 실종된 기름유출사고 이름짓기 가해자는 뒤로 숨은 기름유출 사고 명칭 외국은 물론 국내서도 원인제공 기업이나 배 이름으로 사고 명명 지명 붙인 사고 접한 대학생들 자연재해로 인식, 분노와 지지도 적어 » 2007년 12월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해수욕장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름을 거두고 있다. 이 사건의 명칭이 무엇이라고 떠오르는가? 사진=김명진 기자 요즘 대학생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해양 기름유출 사고는 무엇일까? 환경 관련 강의를 하며 살아가는 글쓴이가 대학생이었던 1990년대에는 해양 기름유출 사고라고 하면 미국 알래스카에서 발생한 엑손 발데스호 사고나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벌어진 씨프린스호 사고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 이 중 ‘엑손 발데..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일상 속의 화학물질: 어찌해야 하나? ③ 실내공기와 생활용품 인터넷한겨레 2014. 12. 19. 환경상식 톺아보기-일상 속의 화학물질: 어찌해야 하나? ③ 실내공기와 생활용품 TV도 환경호르몬, 본 뒤엔 환기해야 환경상식 톺아보기-일상 속의 화학물질: 어찌해야 하나? ③ 실내공기와 생활용품 향수에 든 합성 머스크는 발암성, 나프탈렌도 유해성 심각…임산부, 유아, 아동은 특히 조심해야 어떤 물질이 들어있는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는 경우 허다…돌다리 두드리듯 조심이 상책 »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모니터가 가열되고 있다. 화재를 막기 위한 방염재가 기체가 돼 실내를 오염시킬 가능성이 크다. 1. 실내공기를 주기적으로 환기시킨다(특히 대형 TV, 컴퓨터 등 모니터가 있는 곳). 가전제품의 건강영향과 관련해서 전자파만 문제인 것은 아니다. 대형 텔레비전과 컴퓨터..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일상 속의 화학물질: 어찌해야 하나? ② 음식물 환경상식 톺아보기-일상 속의 화학물질: 어찌해야 하나? ② 음식물 인터넷한겨레 2014. 12. 8. 몸이 반기는 음식 몸은 싫어할 수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보다 불편 겪는 편이 낫다, 인공 화학물질 덜 들어간 음식 골라야 입이 반기는 기름기 있는 음식엔 유해물질 잘 녹아…과일·채소는 따뜻한 물로 씻어야 » 기름기가 많은 닭다리로 요리한 튀김(왼쪽)과 가슴살 요리. 유해 화학물질에 관한 한 가슴살이 안전하다. 사진=위키미디어 코먼스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잘 모를 때 선택할 수 있는 방침은 두 가지다. 위험하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 안전한 것으로 간주하고 계속 사용하거나 아니면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다. 일단 안전하다고 간주하다가 나중에 위험성이 확인된다면 자기 자신이나 자식에게..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일상 속의 화학물질: 어찌해야 하나? ① 실태 인터넷한겨레 2014년 12월 1일 실린 글입니다. 환경상식 톺아보기-일상 속의 화학물질: 어찌해야 하나? ① 실태 동네마트 진열장 화학물질 전시장 태어날 때 이미 150종 화학물질 세례, 만성 유해성과 복합독성 등 정확히 몰라 불확실성 높은 화학물질 세상 살아가는 지혜는 가능하면 노출량 줄이는 것 » 우리는 화학물질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건강영향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코막힘 약으로 쓰이는 카파미놀의 3차원 모형. 사진=위키미디어 코먼스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쉽게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맛나게 느끼도록 혹은 그렇게 보이도록 더하는 무수히 많은 식품첨가물. 새로 지은 집의 내장재. 편리한 플라스틱 용기와 랩. 아이들 젖병, 장난감, 가전제품, 컴퓨터, 소파, 침대 등에 들.. 더보기
미군부대 환경오염, 민관공동조사가 남긴 과제 미군부대 환경오염, 민관공동조사가 남긴 과제 -왜관 캠프캐럴 민관공동조사와 부평 캠프마켓 민관공동조사 사례비교를 통해 2013. 8. 26. 사회 : 윤기돈(녹색연합 사무처장) 발제 1. 캠프캐럴의 오염에 따른 한미공동환경오염조사와 민관공동건강영향 조사의 의의와 한계 2 이동수(환경과 공해연구회 회장/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발제 2. 부평 캠프마켓 민관 공동조사위원회의 활동과 의의 14 한광용(사단법인 나를 만나는 숲, 녹색연합 자문위원) 발제 3. 참여제도의 한계와 대안 20 이수경(환경과 공해연구회 사무국장) 녹색연합, 환경과 공해연구회 더보기
필리핀 광산개발과 환경문제 2012년 10월 월례연구모임 필리핀 광산개발과 환경문제 2012. 10. 25. 조홍섭(한겨레신문 환경전문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