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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총론

눈 먼 찬성의 세상을 깨우는 "나는 반대한다"-김정욱 고문 글 모음집 눈 먼 찬성의 세상을 깨우는 "나는 반대한다"-김정욱 고문 글 모음집 2012. 6. 더보기
녹색성장정책과 환경정의-창립 24주년 기념 강연 녹색성장정책과 환경정의-창립 24주년 기념 강연 김정욱(고문/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2012. 6. 더보기
대화와 타협도 환경운동이다 대화와 타협도 환경운동이다 신 창 현 (환경분쟁연구소 소장) 방조제를 막았다고 해서 새만금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니다. 그 동안 새만금 논쟁을 둘러싼 여러 가지 쟁점들이 있었지만 대법원이 판단한 것은 단지 공유수면(만경강과 동진강 갯벌) 매립(간척)면허의 취소에 관한 사항이다. 1심에서는 방조제를 막을 경우 수질오염이 심화돼 당초 매립목적인 농업용수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해수유통에 따른 토지용도 변경 등 매립면허의 목적도 이에 따라 변경해야 한다고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고 사실상 환경단체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2심에서는 새만금호의 수질이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매립면허를 취소할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판결하여 농림부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도 1심과 2심의 연장선에서 매립.. 더보기
'합의회의'란 무엇인가? '합의회의'란 무엇인가? 김 환 석 (회원/국민대 교수, 참여연대 과학기술민주화를 위한모임 대표) 1. 참여적 과학기술정책으로서의 '합의회의'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관계없이 과학기술은 우리의 일상적 삶 구석구석에 침투해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이 이처럼 모든 사람들의 삶에 밀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 '전문가'를 제외한 보통사람들은 이로부터 철저히 소외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소외는 과학기술이란 뛰어난 재능이 있거나 훈련을 받은 특별한 사람들만이 향유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사람들이 접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전문가들만의 지식이자 활동영역이라는 믿음을 통해 더욱 강화된다. 그리고 일반시민은 과학기술에 대해서는 무지몽매한 존재이므로 전문가들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계몽되어야 .. 더보기
생명이 존재하기 위한 지구의 조건 생명이 존재하기 위한 지구의 조건 이 은 주 (환경학교장/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별빛이 그리운 도시 환경우리 대부분은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을 잃어버린 도시 속에 살고 있다. 그러나 누구나 한번쯤은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 별을 바라보며 경외감을 느꼈을 것이다. 어릴 때 한 밤중에 일어나 화장실 가다가 문득 바라본 밤하늘. 대학생 때 지리산 종주하다 지리산 능선에서 야영하다 쳐다본 밤하늘. 시골 바닷가 해수욕 갔다가 파도와 함께 보았던 바닷가의 짙푸른 밤하늘. 어떻게 대도시의 밤하늘과는 이렇게 다른지… 별이 빛나는 하늘을 바라볼 여유가 사라져 버린 도시생활, 또한 별이 너무 멀어져 버린 빛 공해로 둘러싸인 주위환경. 이 모든 것들이 우리들을 별나라에서 멀어지게 하고 있다. 하지만 하늘의 별을 .. 더보기
우리나라의 환경문제 진단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대책 환경과 공해연구회(김정욱) 더보기
수도권공룡, 한반도를 일그러뜨리다 2009년 환경과 공해연구회이수경) 더보기
북한의 환경(2003) 2003년, 서울대학교 더보기
잘 못 알려진 환경상식 2002년, 환경과 공해연구회(김상종,김정욱,안병덕,이동수,이수경,장영기,조홍섭,황순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