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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바이러스

환경부의 수돗물 바이러스 검출 발표와 관련한 서울대 미생물생태학 연구실의 견해 2001. 5. 2. 김상종 더보기
<2001년 5월 3일 KBS 9시 뉴스 보도>에 대한「환경과 공해 연구회」의 입장 에 대한 「환경과 공해 연구회」의 입장 ⊙앵커: 어제 보도 이후 수돗물 마시기가 꺼림칙하다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가 질병을 유발할 만큼 위험한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이석호 기자입니다. ⊙기자: 수돗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돗물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수기에 물을 걸러 마시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수돗물을 끓여 마시는 가정도 갑자기 늘어났습니다. ⊙최연희(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돗물이 왠지 그냥 마시기에는 꺼림칙하고 몸에 안 좋을 것 같아서 애들을 위해서는 항상 끓여먹고 있어요. ⊙기자: 특히 많은 주민들은 그 동안 마신 수돗물로 질병에 걸리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검출된 수돗물을 마셨다.. 더보기
[보도자료] 수돗물의 바이러스 검출 결과에 대한 성명서(2001. 5. 3) [보도자료] 수돗물의 바이러스 검출 결과에 대한 성명서 환경부가 실시한 바이러스 분포실태 조사사업 결과 경기, 충청, 경북 등 4지역의 수돗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사실을 접하고, 수년전부터 수돗물의 바이러스 오염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대책을 촉구해온 환경사회단체로서는 그동안 아무 대책도 세우지 않아 국민들을 바이러스감염에 노출시켜온 환경부의 무능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수돗물의 바이러스 오염에 대한 사실은 이미 97년부터 서울대 김상종교수(환경과 공해연구회 고문)가 서울시의 수돗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문제제기가 되었다. 당시 환경사회단체는 수돗물 바이러스오염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바이러스에 의한 수인성질병의 사전예방을 위해 수돗물의 수질기준에 바이러스항목을 추가할 것과 국민들에게 수.. 더보기
환경부의 수돗물바이러스 정책에 대한 공개 질의서(2002년 2월) 2002년 2월 수돗물 바이러스 정책 간담회때 환경부에 보낸 공개질의서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