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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공해연구회

환경상식 톺아보기 - 농촌 쓰레기 태우기, 건설기계 미세먼지 자동차 못잖다 농촌 쓰레기 태우기, 건설기계 미세먼지 자동차 못잖다 장영기 인터넷한겨레, 환경상식 톺아보기. 2015. 04. 20 초미세먼지 배출 비중 제조업체 이어 농촌쓰레기·건설기계·자동차 순 미세먼지의 20~40%는 공중 형성 2차 미세먼지…극초미세먼지도 문제 » 머리카락과 비교한 미세먼지의 크기 비교. PM10은 머리카락의 5분의 1, PM2.5는 PM10의 5분의 1 크기이다. 그림=미국환경보호청(EPA). 올해 들어 미세먼지 고농도 사태가 자주 벌어지면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그런데 이 둘을 구분하지 않고 다 같은 먼지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전에는 대기환경기준으로 입자의 지름이 100㎛(마이크로미터, 1㎛는 100만분의 1m, 곧 ..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 - 황사발원 내몽골 기후변화, 방목 이어 들쥐까지 황사발원 내몽골 기후변화, 방목 이어 들쥐까지 이은주 인터넷한겨레, 환경상식 톺아보기. 2015. 04. 13 황사 직접 영향 내몽골 후룬베이얼 사막화 급속 진전 확인 기온상승과 건조화, 과도한 방목, 들쥐와 마못 번창이 사막화 불러 » 최근 갈수록 심해지는 황사는 내몽골의 급속한 사막화와 관련이 있다. 대한항공 직원들이 내몽골 쿠부치 사막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올해는 2월부터 지독한 황사 때문에 모처럼 주말에 봄나들이도 못하고 집안에서 보내야 했다. 23일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044㎍/㎥까지 치솟아, 황사의 계기 관측을 시작한 2002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겨울철에 이런 수준의 황사가 발생한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봄이 오기도 전에 이런 대형 황사가 온 것 자체가 기..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유기농도 유기농 나름, 유기질 비료가 문제 인터넷한겨레 2015. 1. 20. 환경상식 톺아보기-유기농도 유기농 나름, 유기질 비료가 문제 유기농도 유기농 나름, 유기질 비료가 문제 제대로 처리 않은 유기질 비료에 중금속·항생제·병원체 포함될 가능성 덜 숙성된 거름은 식물 뿌리 해쳐, 유기질 비료도 과도하면 환경에 피해 » 옥상 텃밭은 도시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다. 이때 안전하고 믿을 만한 퇴비를 확보하는 일이 중요하다. 사진=탁기형 기자 khtak@hani.co.kr 환경에 안전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농업 및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텃밭에서 유기농산물을 직접 기르거나 아예 귀농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러나 친환경농업 또는 유기농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을까. 이 농업의 핵심 요소인 유기질 비료..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바이오연료는 얼마나 친환경적인가 인터넷한겨레 2015. 1. 8. 환경상식 톺아보기-바이오연료는 얼마나 친환경적인가 그많던 옥수수는 누가 다 먹었나, 바이오연료의 명암 중형차 한 대 채울 바이오에탄올 만들려면 한 사람 1년 먹을 옥수수 들어 바이오연료 생산과정에 드는 전체 에너지 고려해야, 친환경 기술에 성찰 필요 » 화석연료보다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대체연료로 옥수수 등을 이용한 바이오연료가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미국 아이오와 주의 바이오에탄올 생산시설. 옥수수로 자동차 연료인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한다. 사진=위키미디어 코먼스 가 연말에 보도한 ‘2014년 환경 이슈 10가지 열쇠말’ 중 하나로 소개한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 백지화는 환경을 생각하는 이들이 신재생에너지로 알려진 조력발전을 반대하는 상황을 보여준다. 2014년 10월6..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일상 속의 화학물질: 어찌해야 하나? ③ 실내공기와 생활용품 인터넷한겨레 2014. 12. 19. 환경상식 톺아보기-일상 속의 화학물질: 어찌해야 하나? ③ 실내공기와 생활용품 TV도 환경호르몬, 본 뒤엔 환기해야 환경상식 톺아보기-일상 속의 화학물질: 어찌해야 하나? ③ 실내공기와 생활용품 향수에 든 합성 머스크는 발암성, 나프탈렌도 유해성 심각…임산부, 유아, 아동은 특히 조심해야 어떤 물질이 들어있는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는 경우 허다…돌다리 두드리듯 조심이 상책 »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모니터가 가열되고 있다. 화재를 막기 위한 방염재가 기체가 돼 실내를 오염시킬 가능성이 크다. 1. 실내공기를 주기적으로 환기시킨다(특히 대형 TV, 컴퓨터 등 모니터가 있는 곳). 가전제품의 건강영향과 관련해서 전자파만 문제인 것은 아니다. 대형 텔레비전과 컴퓨터.. 더보기
환경상식 톺아보기-일상 속의 화학물질: 어찌해야 하나? ② 음식물 환경상식 톺아보기-일상 속의 화학물질: 어찌해야 하나? ② 음식물 인터넷한겨레 2014. 12. 8. 몸이 반기는 음식 몸은 싫어할 수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보다 불편 겪는 편이 낫다, 인공 화학물질 덜 들어간 음식 골라야 입이 반기는 기름기 있는 음식엔 유해물질 잘 녹아…과일·채소는 따뜻한 물로 씻어야 » 기름기가 많은 닭다리로 요리한 튀김(왼쪽)과 가슴살 요리. 유해 화학물질에 관한 한 가슴살이 안전하다. 사진=위키미디어 코먼스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잘 모를 때 선택할 수 있는 방침은 두 가지다. 위험하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 안전한 것으로 간주하고 계속 사용하거나 아니면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다. 일단 안전하다고 간주하다가 나중에 위험성이 확인된다면 자기 자신이나 자식에게.. 더보기